무형문화재

국내 최초 무형문화재
제23호 죽염제조장

삼보죽염의 제조기법은 「문화재보호법」에 의거하여
1999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3호로 지정되었으며
국내 최초 무형문화재 제23호
죽염 제조장의 전수 지도로 제조됩니다.

후세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 자죽염 만드는 비법을 체계적으로 다듬어 묵묵히 한 길만을 걸어온 사람
전통 계승과 보존하는 장인들에게만 선사 한 최고의 이름, 무형문화재 죽염제조장 효산

'불순물이 섞여있는 소금을 정제해서 먹는 방법을 알아내는 일이 인류의 숙제다.'

'민간에서 구전으로만 전해 내려오던 죽염, 죽염만큼 우수한 방법이 없을 것이다.'

'오염된 몸을 깨끗이 씻어 모태에서 나올 때의 건강상태에 가깝게 돌려주는 것이 죽염의 힘이다.'

'오랜시간 불을 다루는 인내와 만드는 이의 정성만이 유용한 죽염을 탄생시키는 것이다.'

'천일염에서 죽염으로 재창조 된 것처럼 유익한 것이 없다. 재창조는 우주의 법칙 속에 사람의 작은 힘이 필요한 것뿐이다.'

'새로운 것을 낳는 것은 잉태의 고통이 따른다.'

'오염 된 물을 버려라. 비울 때 비로소 깨끗한 물을 채울 수 있다.'